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김일중이 '여성시대' 새 얼굴이 된다.
김일중은 29일부터 MBC 라디오 여성시대를 진행한다. 약 8년 만에 하차한 개그맨 서경석 후임이며, 기존 DJ 양희은과 호흡을 맞춘다. 김일중은 18~21일 여성시대 스페셜 DJ로 청취자와 소통한 상태다.
여성시대는 1975년 '임국희의 여성살롱'으로 시작했으며, 1988년 여성시대로 바꿨다. 양희은은 1999년부터 14년째 진행하고 있다. 매일 오전 9시5분~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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