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속사 이엘파크는 "허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재는 농구선수 출신 감독으로, 한국프로농수 출범 이후 최초로 선수와 감독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농구의 대중화를 위해 방송 활동으로 JTBC '뭉쳐야 쏜다', KBS2 '모던허재-99일의 기적' 등 농구 전문 프로그램을 비롯해 SBS '정글의 법칙',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이에 2021년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2022년에는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농구 대통령 모던허재'와 더불어 아들 허웅·허훈 형제와 함께하는 '코삼부자 by 허웅 허훈 허재'까지 농구 콘텐츠 뿐만 아니라 가족 이야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