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일타 스캔들' 인연 정경호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입력 2023.05.26 14:24수정 2023.05.26 14:24
이채민 '일타 스캔들' 인연 정경호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서울=뉴시스] '편스토랑' 이채민 (사진= KBS 2TV 제공) 2023.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편스토랑' 이채민이 정경호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채민이 스페셜MC로 출연한다.

신입 편셰프 박정수는 이채민과 인사를 나누며 유독 반가움을 표했다. 오윤아가 박정수에게 "일타 스캔들에 나온 배우다. 너무 멋있지 않냐"고 하자 박정수는 "잘 안다. 연기를 참 잘했다"며 칭찬했다.

붐이 "최치열(정경호)이 예뻐한 제자 아니냐"고 묻자 이채민은 "드라마 현장에서도 저뿐 아니라 다른 후배 연기자들에게도 따뜻하게 대해 주셨다", "정말 스윗하시다. 남자가 봐도 설레는 눈빛을 가진 선배님"이라며 촬영 현장에서의 감사했던 기억을 전했다.

이에 오윤아도 "정경호 씨는 워낙 다정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항상 먼저 배우, 스태프들에게 일일일이 안부를 물으며 분위기를 풀어준다"고 말했다.

흐뭇한 미소로 이를 듣고 있던 박정수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한마디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과연 박정수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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