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댄스 가수 경력을 밝히며 이야기를 나눴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유랑단 출범을 앞두고 모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유랑단 출범을 앞두고 모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보아가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앞뒀다고 언급하며 신기해했다. 이에 보아는 "사실 20주년이 지났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보아가 24년 차 가수라는 말에 엄정화는 "내가 30년인 게 이상한 게 아니라니까"라고 웃었다. 맏언니 김완선은 보아가 태어난 해 데뷔해 어느덧 38년 차 댄스 가수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의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