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더 존2'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수유리' 삼남매가 더 깊어진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디즈니+(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2는 25일 출연자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케미스트리가 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먼저 '인류대표' 보스 유재석은 예능 베테랑의 이미지에서 한 발 벗어나 하찮은 맏형으로 또 다른 재미를 안겼던 바, 이번 시즌 2에서는 '하찮보스' 유재석의 '쫄보력이 한층 더 극대화된다고 해 벌써부터 흥미를 안긴다.
이번 시즌 2에는 병원에서 등장하는 귀신들, 엄청난 좀비떼, 초고층 울렁 다리에서 펼쳐지는 게임 등 역대급 버티기 서바이벌이 이어질 예정이다. 인류대표 3인방 중 가장 겁이 많기로 알려진 유재석은 한층 더 강력해진 8개의 버티기 존에서 '유리 멘탈'의 진면모를 선보인다고 해 벌써부터 '빅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이광수 역시 시즌 2에서 업그레이드된 '예능 천재' 모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이광수의 유쾌한 입담과 예측 불가 리액션이 끝없이 폭발할 예정이다. 시즌 1 버티기 시뮬레이션 속에서 쉴 새 없이 '포기'를 외쳤던 이광수는 이번 존들에서도 남다른 매력과 유쾌한 면모를 선보이며 전 국민의 '웃음 버튼'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인류대표 3인방의 황금 막내 권유리도 더욱 강력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시즌 1에서 두 오빠들을 이끌며 매 회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 권유리는 이번 시즌에서도 황금 막내이자 인류대표의 유일한 희망으로써 시즌 2를 '하드 캐리'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류대표 3인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는 예측불가 팀워크와 끊임없는 입담, 그리고 업그레이드 존버력으로 전 세계 구독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책 없고, 유쾌하고, 강력한 매력으로 다시 돌아온 이들이 맹활약할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오는 6월14일 디즈니+에서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