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데뷔 6년차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홍김동전'을 통해 첫 버라이어티에 출연한다.
25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측은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 창빈,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홍김동전'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버라이어티 첫 출연으로 이들이 선보일 유쾌한 예능감과 '홍김동전' 멤버 5인과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데뷔한 4세대 케이팝 그룹으로 그해 미국 빌보드의 '주목할 K팝 아티스트 톱5'에 뽑힌 글로벌 아이돌이다.
특히 2022년 발매한 앨범 '오디너리'(ODDINARY)로 한국 가수 중 세 번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고, 같은 연도에 발매한 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2회 연속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