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과 함께 해외여행을 하기 위해 반려견 여권까지 받았다.
25일 이다해는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행 첫 미션은 그레이튼 여권 발급, 서류 작성할 때 독일어로 쓰여 있어 당황하는 사이 우리 그레이튼 표정이 너무 귀여워,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하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결혼 후 반려견 그레이튼도 함께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리고 8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했으며 이듬해인 2016년 열애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