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김경화가 선명한 복근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인스타 열심히 하게 될 줄 알았는데 꼭 그런 것도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쁜 거 지나면 이번 일 지나면 좀 여유있어지면 이런 저런 핑계뿐"이라며 "어느 맑고 화창했던 날 내 마음보다 지갑이 쉽게 열렸던 날"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김경화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47세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