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정규 시즌으로 돌아온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누리호 3차 발사'를 앞두고 우주인으로 변신한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의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6월 1일 오후 9시에 정규 첫 방송으로 돌아오는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관계자 외 출입할 수 없는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관계자 외 출입금지' 측이 우주인으로 변신한 4MC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4MC가 은색 우주복을 입은 채 우주 한가운데서 미지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가 하면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정규 시즌1에서 최첨단 우주산업의 집약체이자 24일 '누리호 3차 발사'라는 역사적 이벤트를 앞둔 '나로우주센터'에 방문, 굳게 닫힌 철문에 가려져 있는 그 곳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관계자 외 출입금지' 측은 보안구역인 나로우주센터 내부 중에서도 최고 보안등급의 통제구역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가 하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대한 모든 것, 나아가 '누리호' 개발부터 3차 발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인 과정을 함께한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정규 시즌1 첫 회는 오는 6월 1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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