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탤런트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오연수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25년 살았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살아볼께요"라고 적으며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배우 윤유선은 "연수 지창이 축하해~ 앞으로 25년도 지금처럼 잘 지내", 황신혜는 "너무 대단해", 김민과 신애라도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