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국 "일말의 양심도 없어"…'살인 공식'에 분노

입력 2023.05.24 04:32수정 2023.05.24 04:32
이승국 "일말의 양심도 없어"…'살인 공식'에 분노
[서울=뉴시스] '장미의 전쟁'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2023.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장미의 전쟁' 이승국이 살인범의 행태에 분노를 표출한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반전을 거듭하는 세계 각국의 커플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의 주인공 에프리데는 헌신적인 여성이었다. 그녀는 신문광고를 통해 남성 피클러를 만났고,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그러나 화장실 욕조에서 남자친구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가 피클러의 죽음은 살인으로 밝혀졌고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이 드러났다. 출연진들은 살인범의 정체와 잔혹한 '살인 공식'에 경악한다. 이승국은 "일말의 양심도 안 남았다"며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고등학교 치어리더와 미식축구 선수가 커플이 되면서 일어난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2년간 사랑을 이어온 엠마와 가울이다. 그런데 남자친구 가울을 이상행동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하는 사람이 늘어났다고 한다. 과연 이 커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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