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특급 공감능력 덕에 영화 캐스팅 돼" 고백

입력 2023.05.24 02:20수정 2023.05.24 02:20
박은혜 "특급 공감능력 덕에 영화 캐스팅 돼" 고백
[서울=뉴시스] 'MBC 예능 '라디오스타' 예고 2023.05.23.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배우 박은혜가 특급 공감 능력 덕분에 캐스팅된 영화가 있었다고 밝힌다.

24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박은혜, 홍진호, 빠니보틀이 출연하는 '남의 마음을 읽는 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청순 스타로 주목받은 박은혜는 드라마 '대장금', '작은 아씨들', '이산'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어 그는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새터민들의 파란만장한 사연에 공감하고 위로를 전하는 공감 요정으로 눈도장받았다.

박은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환혼'에서 악역으로 분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유발자로 등극했다고 밝힘과 동시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박은혜는 연기보다 '이것'에 더 공들였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은혜는 '환혼'에서 모녀관계로 호흡을 맞춘 오마이걸 아린이 자신의 뒤를 잇는 청순 요정 후계자라고 직접 밝힌다. 이와 함께 그는 과거부터 이어진 아린과의 신기한 인연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은혜는 8년간 MC로 활약했던 '이제 만나러 갑니다'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공감 요정으로 주목받을 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결을 귀띔한다.
이어 남다른 공감 능력 덕분에 영화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그런가 하면 박은혜는 심각한 건망증 요정이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믿기 힘든 박은혜의 건망증 일화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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