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가 오는 6월 중순 베일을 벗는다.
디즈니+(플러스) 측은 오리지널 예능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2'(연출 조효진, 김동진)가 오는 6월14일 처음 공개된다고 밝혔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8개의 시뮬레이션에서 생존해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 이어 방송인 유재석, 배우 이광수, 가수 권유리가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시즌1에서 실제 재난 상황과 세 사람의 유쾌한 팀워크로 재미를 선사했던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시즌2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