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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륭, 9세 연하 비연예인과 내달 결혼
입력 2023.05.23 15:08
수정 2023.05.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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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OCN 드라마 '트랩'에서 홍원태로 열연한 배우 오륭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 뉴시스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3.08.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오륭(43)이 결혼한다.
오륭은 다음 달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9세 연하 비연예이다.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수년간 교제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
오륭은 2005년 연극 '캘리포니아 드리밍'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검은태양'(2021) '빅마우스'(2022) 등에서 주목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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