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키즈빌리지, 가정의달 어린이 방문객 '북적'

입력 2023.05.23 11:03수정 2023.05.23 11:03
기사내용 요약
수도권 키즈 놀이 명소 자리매김
유치원 등 단체 프로그램도 성황

웅진씽크빅 키즈빌리지, 가정의달 어린이 방문객 '북적'
[서울=뉴시스] 웅진플레이도시 키즈빌리지에서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2023.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웅진씽크빅의 어린이 체험형 놀이공간 '키즈빌리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성황을 이루며 수도권 주요 키즈 놀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경기도 부천시 어린이 워터파크 '웅진플레이도시' 내 아동 체험형 놀이 공간 '키즈빌리지'가 이번달 들어 평일 기준 하루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입장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달 그룹 예약은 모두 완료된 상태다. 주말의 경우에도 키즈빌리지를 찾는 일평균 방문객 수가 150명에 달한다.

키즈빌리지에는 ▲웅진씽크빅의 전집과 학습지, 북패드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씽크빅·북클럽 룸' ▲대형 에어바운스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플레이 룸' 등이 있다. 테마에 맞는 놀이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AR(증강현실)인터랙티브북', '웅진스마트올'과 같은 에듀테크 제품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키즈빌리지는 웅진씽크빅 회원이라면 누구든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비회원도 월 1회 웅진스마트올 등 제품 관련 전화상담 신청 후 방문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견학 프로그램도 실시하면서 단체 체험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회원 여부와 관계 없이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무료로 평일 오전 키즈빌리지를 단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웅진씽크빅 키즈빌리지는 국내 2곳이다.
최대 규모 테마파크 '에버랜드'에도 입점해 방문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특별한 교육문화공간을 제공한다. 플레이 존을 4개의 테마(탐험, 감성, 생각, 지혜)로 구성해 주제에 맞는 놀이와 독서, 에듀테크 제품을 활용한 학습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키즈빌리지, 가정의달 어린이 방문객 '북적'
[서울=뉴시스] 웅진플레이도시 키즈빌리지에서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2023.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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