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김민경과 크리에이터 풍자가 위장취업한다.
'위장취업'은 일손이 부족한 곳에 취업해 배를 채우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떡볶이집부터 양식장까지 맛있는 게 있으면 어디든 달려간다.
제작진은 "꽃게를 먹고 싶어서 꽃게잡이 배를 타거나, 삼겹살이 먹고 싶어 펜션에 취업하는 식"이라며 "일하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많을 수 다. 일당보다 더 먹으면 MC들이 돈을 내 고용주와 상부상조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 달 14일 오후 8시 채널S와 KBS Joy에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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