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심은경이 팡파레와 함께 한다.
팡파레는 23일 "심은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지난해 설립했으며, '남매의 여름밤'(2020) 윤단비 감독, 파리컬렉션 출신 모델 코헤이 해외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심은경은 영화 '써니'(2011) '수상한 그녀'(2014) 등으로 주목 받았다. '신문기자'(2019)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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