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예비 남편의 결혼 프러포즈에도 요지부동…아내의 결정은?

입력 2023.05.23 04:23수정 2023.05.23 04:23
빨강 예비 남편의 결혼 프러포즈에도 요지부동…아내의 결정은?
[서울=뉴시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3' (사진= SBS플러스, TRA Media 제공) 2023.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당결안' 빨강 예비 부부가 결혼 발표를 알렸다.

2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플러스, 스마일TV 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에서는 3기 부부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배우자의 다짐을 듣고 믿는 만큼 물을 붓는 최종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자 한상진은 "빨강 부부는 처음에 안심이었다가 위기가 왔다가, 다시 안심했다가 지금은 위기가 온 상태"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빨강 예비 아내는 "술도 많이 줄이고, 경제 관념도 가지고 더 배려하겠다"고 최종 다짐을 밝혔고, MC들은 "아내분께서 생각을 많이 했다"며 환호했다.


이어 빨강 예비 남편은 "2024년에 결혼하겠다"는 깜짝 발표를 해 모두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 그러나 예비 남편의 프러포즈에도 아내는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속을 알 수 없는 태도로 최종 결정에 대한 걱정을 자아냈다.

"다짐을 믿지 않는다면 물을 붓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에 빨강 예비 아내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