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전소미가 송윤아의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전소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Lazy Sunday Morning 이모집 이제 내거"라며 사진을 올렸다.
전소미는 사진에 송윤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송윤아의 집에 놀러간 사진이라고 알렸다. 사진 속 전소미는 모던한 인테리어의 집 안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 창문 너머 멋드러진 야자수로 꾸며진 정원이 눈길을 끈다.
송윤아는 이 사진에 "다 네 거 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전소미와 송윤아는 28세 나이 차이에도 가까운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도 송윤아가 "우리 소미 이모가 사랑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