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파리 이어 칸 데이트?…뷔 먼저 '니스 공항'서 포착

입력 2023.05.22 12:02수정 2023.05.22 12:02
뷔·제니, 파리 이어 칸 데이트?…뷔 먼저 '니스 공항'서 포착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제니(왼쪽), 방탄소년단 뷔. (사진=YG 제공, 뉴시스 DB) 2023.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프랑스 니스 공항에서 포착돼 화제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가 프랑스 니스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트렌치 코트를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스태프와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뷔가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실제로 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엠버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에서 받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장을 공개했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리는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만날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다.

한편 뷔와 제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공개돼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아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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