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칸=뉴스1) 안태현 고승아 기자 = 방탄소년단의 뷔가 프랑스 니스 공항에서 포착되면서, 블랙핑크 제니와 칸에서 재회할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프랑스 니스 공항에 도착한 뷔의 모습이 담긴 영상들이 속속 게재됐다. 누리꾼들이 게시한 영상에서 뷔는 트렌치 코트를 차려입고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린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뷔는 이날 자신의 사회계망서비스에 한 브랜드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브랜드 행사에 초대 받았음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뷔가 니스에서 칸으로 향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에 뷔와 제니가 칸에서 다시 만날 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두 스타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만남)를 했다는 목격담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5월 두 사람의 열애설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