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김남희, 태국서 팬들 사진 요청 쇄도…미니 팬미팅까지

입력 2023.05.22 11:10수정 2023.05.22 11:10
이선균·김남희, 태국서 팬들 사진 요청 쇄도…미니 팬미팅까지
[서울=뉴시스]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23.05.22.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아주 사적인 동남아' 이선균과 장항준, 김도현과 김남희가 2대 2 여행을 떠난다.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9회에서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태국 빠이에서 밤을 보낸다. 이선균과 김남희는 빠이에서 글로벌 인기를 뽐낸다. 여행 내내 이들을 알아보는 팬들의 사진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미니 팬미팅까지 펼쳐진다는 전언이다.

빠이 여행 3일 차를 맞이한 만큼 4인방은 특별한 자유시간을 만끽한다. 이선균과 장항준, 김도현과 김남희가 두 팀으로 나뉘어 각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 마사지와 자전거 타기 등 느긋한 휴식의 여행을 즐기는 이선균, 장항준과 달리 김도현, 김남희는 빠이 튜빙 투어를 선택한다.


먼저 이선균과 장항준은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즐기는 것도 잠시, 여행 내내 영어 통역부터 맛집 선정 등을 담당했던 동생들이 사라지자 사소한 불편들을 겪으며 고생한다. 반면 김도현, 김남희는 형들 없이 젊은 층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튜빙 투어를 만끽한다. 사적인 취향에 따라 극과 극의 투어를 선택한 2대 2 여행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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