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레드' 곽범 "인생이 서바이벌…어떻게 살아남는지 보여드릴 것"

입력 2023.05.22 11:02수정 2023.05.22 11:02
'코드레드' 곽범 "인생이 서바이벌…어떻게 살아남는지 보여드릴 것" [N현장]
KBS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곽범이 '코드레드'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22일 오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 '생존게임 코드레드'(이하 '코드레드') 제작발표회에서 곽범이 출연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곽범은 "개그맨이 되고 유튜버로 활동하는 내 인생 자체가 서바이벌이었다"라며 "화려한 이력을 가진 분들과 달리 군대를 다녀온 30대 일반 남자로서 어떻게 살아남는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다.

한편 '코드레드'는 짱재, 박군, 곽범, 조준호, 모태범, 문수인 등 여섯 서바이버들 생존에 도달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리얼 재난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는 6월3일 오후 5시10분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