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출신 한상혁, 컴패니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23.05.22 11:02수정 2023.05.22 11:02
빅스 출신 한상혁, 컴패니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빅스 출신 한상혁ⓒ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빅스 출신 한상혁(혁)이 컴패니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컴패니언컴퍼니는 22일 “아이돌 겸 배우 한상혁이 컴패니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도약한다"라고 알렸다.

한상혁은 지난 2012년 보이그룹 빅스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돌로서 다양한 매력과 히트곡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까지 섭렵하면서 다양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부터 한국 팬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대만 등 해외투어는 물론,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서 이아고 역으로 출연을 하며 다양한 범위에서 맹활약을 하고있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 측은 "그동안 아티스트의 의지로 올라운더로 활동해 왔듯이, 아티스트가 앞으로도 다방면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역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받은 만큼, 향후 폭넓은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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