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성재가 18년 만에 KBS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22일 오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 '생존게임 코드레드'(이하 '코드레드') 제작발표회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는 오랜만에 KBS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배성재는 "내가 KBS 31기"라며 "18년 만에 돌아왔는데 올 때 길을 잃을 정도로 오래 돼서 (돌아오니) 감회가 새로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드레드'는 짱재, 박군, 곽범, 조준호, 모태범, 문수인 등 여섯 서바이버들 생존에 도달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리얼 재난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는 6월3일 오후 5시1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