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vs 김경필, 범죄·금융 프로파일링 대가들의 대결

입력 2023.05.22 09:56수정 2023.05.22 09:56
표창원 vs 김경필, 범죄·금융 프로파일링 대가들의 대결
[서울=뉴시스]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사진= MBC 제공) 2023.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세치혀'에서 표창원과 김경필 두 범죄·금융 프로파일링 대가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2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표창원, 김경필, 박지민, 박위 총 4인의 대결이 공개된다.

지난 출전 당시 돈에 관련된 썰을 풀었으나 '수사반장' 김복준의 이야기에 패한 김경필이 재도전한다. 김경필은 미래 배우자와의 '소비 MBTI' 궁합 이야기를 들고 나올 예정이다. 그러나 표창원을 대결 상대로 만나 "또 범죄?"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낸다.

1세대 프로파일러인 표창원은 "불편하지만, 꼭 말해야 할 이야기"라며 무거운 썰네임을 들고 나온다.
그는 이날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사람을 죽인 연쇄 살인범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것'이라고 공개해 충격을 안긴다. "하지만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인다.

면죄부를 받을 수 없는 연쇄 살인범들의 공통점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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