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신현지 홈파티가 부러운 한소희…"그리고 나" 귀여운 그림까지

입력 2023.05.22 09:16수정 2023.05.22 09:16
송혜교·신현지 홈파티가 부러운 한소희…"그리고 나" 귀여운 그림까지 [N샷]
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한소희가 선배 배우인 송혜교와 절친한 사이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

한소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송혜교가 이날 올렸던 사진을 똑같이 게재했다.

사진에는 절친인 모델 신현지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소희는 송혜교, 신현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각각 태그한 뒤 자신의 모습을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 넣으며 "그리고 나"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한소희는 송혜교가 절친들과의 홈파티 사진을 남기자 해당 게시물에도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현지와 기은세가 각각 "내 거야"라고 송혜교 쟁탈전을 벌이자, 자신 역시도 "내 거야"라고 댓글을 달며 송혜교에 대한 지지 않는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소희는 송혜교와 함께 드라마 '자백의 대가' 캐스팅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았으나, 해당 작품에 출연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캐스팅이 논의됐을 당시 이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으나, 최종적으로 만남이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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