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300회 특집…첫 주자는 세븐·이다해 부부

입력 2023.05.22 01:23수정 2023.05.22 01:23
'동상이몽' 300회 특집…첫 주자는 세븐·이다해 부부
[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사진= SBS 제공) 2023.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동상이몽2'가 300회를 맞이한다.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에 새 부부들이 연이어 출연해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7월 300회를 맞이하게 된 '동상이몽'은 3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첫 번째로 8년의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세븐·이다해가 출연한다. '동상이몽'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을 독점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다해는 "결혼 준비하면서도 위기가 있었다. 이 결혼 맞나? 이런 생각까지도 했다"고 털어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이 두 사람은 어떤 '동상이몽'을 가지고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연출은 맡은 강형선 PD는 "어떤 부부가 살아감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다양한 형태의 부부, 새로운 개념의 가족이 늘어나는 시대에 서로 다른 부부의 모습을 최대한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어 섭외에 공을 들였다"며"300회 특집 릴레이 주간 동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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