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허성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촬영 중 팬미팅까지

입력 2023.05.21 22:45수정 2023.05.21 22:45
'오징어게임' 허성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촬영 중 팬미팅까지
[서울=뉴시스] '부산촌놈 in 시드니' 2023.05.21.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곽튜브)이 오페라 하우스에서 홀리데이를 만끽한다.

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TV 예능물 '부산촌놈 in 시드니' 5회에서는 이시언이 직접 준비한 한복을 하나씩 선물 받은 부산 사나이들이 다음 날 퇴근 후 오페라 하우스에 함께 가기로 약속한다.

각자 개량 한복을 입고 약속 장소에서 만난 부산 사나이들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오페라 하우스 내부도 투어한다. 그들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건물의 건축 방식과 역사를 듣는 것은 물론 콘서트홀의 웅장함에 말을 잇지 못한다. 또한 해변가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들이켜는 여유로운 시간도 갖는다.

이후 그들 앞에 시드니 사람들이 한두 명씩 말을 걸어온다.
'오징어 게임'의 허성태를 알아본 것. 사람들은 뜨거운 팬심을 전하는가 하면 함께 기념사진을 요청한다.

뿐만 아니라 바다를 보자 여지없이 부산을 떠올리는 못 말리는 고향 사랑도 방출해, 부산과 시드니의 평행이론을 만들어낸다고 해 궁금해진다.

여기에 매주 일머리 센스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안보현의 활약과 더불어 팍팍한 농사일도 피트니스로 만들어 버리는 완벽한 피지컬까지 엿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역대급 힘든 업무라는 이시언의 피, 땀, 눈물의 잡초제거도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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