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 아내 소유진에 "'백패커'보다 힘들어" 투정

입력 2023.05.21 20:29수정 2023.05.21 20:29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 아내 소유진에 "'백패커'보다 힘들어" 투정
tvN 캡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과 다정한 대화를 나눴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 이장우 존박 권유리의 나폴리 장사 4일차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숙소에서 아내 소유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별일 없냐?"라고 안부를 물은 뒤 "'백패커'보다 더 힘들어, 장난이 아니다, 하루에 8, 9시간 서있으니까 힘들다"라고 투정했다.


이어 그는 아들과 나폴리 풍경을 배경으로 영상통화를 했다. 그는 "아빠 나폴리에 있어 예쁘지? 나중에 엄마랑 다같이 오자, 엄마 말 잘 듣고 있어"라면서 다정한 대화를 나눴다.

'백사장'에서 장사를 위해 동분서주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백종원의 또 다른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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