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헤딩 탁구 에이스 등극…만년 심판의 눈부신 발전

입력 2023.05.21 19:16수정 2023.05.21 19:16
전소민, 헤딩 탁구 에이스 등극…만년 심판의 눈부신 발전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전소민이 몸을 쓰는 미션에서 에이스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3 소민이의 선택' 특집에 배우 강훈과 코미디언 조세호가 출연했다.

두 번째 미션은 헤딩 탁구였다. 전소민 팀은 무조건 전소민을 끼워서 게임을 해야 했다. 가장 먼저 전소민, 강훈과 송지효, 지석진이 붙었다. 전소민은 헤딩 연습을 하다가 코에 맞았다. 눈물 나는 연습 끝에 완벽하게 서브를 넣었다. 전소민은 잠시 쉬다가 다시 합류했다. 전소민은 강한 공격을 받아내는 데 성공해 득점했다. 매일 심판만 하던 전소민의 눈부신 발전에 멤버들 모두 기특해했다.

전소민 팀은 흐름을 타 연속 득점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전소민의 서브가 역전을 만들어냈다. 전소민은 쉬고 싶어 했지만 전소민이 서브를 너무 잘 넣어서 뺄 수 없었다.
김종국은 "기가 막히다"며 칭찬했다. 승리까지 단 1점 남은 상황 팀원들은 전소민을 100% 신뢰했다. 전소민의 서브 에이스 득점으로 전소민 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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