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걱정 많이 했는데"…윤혜진, 시누이 엄정화 응원

입력 2023.05.21 18:05수정 2023.05.21 18:05
"언니 걱정 많이 했는데"…윤혜진, 시누이 엄정화 응원
[서울=뉴시스] 윤혜진, 엄정화. 2023.05.21.(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발레무용가 겸 유튜버 윤혜진이 시누이 엄정화를 응원했다.

윤혜진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정숙이 언니 걱정 많이 했는데 웃고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 거 너무 궁금! 시청률 18%가 넘었대요"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엄정화는 윤혜진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 게시물에 엄정화는 "잘한다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한 지인 "몰라 알 수가 없어"라고 엄정화의 노래 '몰라'의 가사를 패러디했고, 누리꾼들 "요즘 관심 있게 보는 드라마에요. 차정숙 화이팅" "두 분 함께 웃는 거 보니 완전 비타민이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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