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대기업 협업 제안 거절…스케줄 많아서"

입력 2023.05.21 14:08수정 2023.05.21 14:08
이연복 "대기업 협업 제안 거절…스케줄 많아서"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3.05.21.(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셰프 이연복의 아이돌급 스케줄을 공개한다.

21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8회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이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중식당 '목란' 업무까지 눈코 뜰 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한다.

이에 정호영이 최근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진행했던 협업을 자랑하자 "나한테도 (협업 제안이)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할 시간이 없더라"며 단칼에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스케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서준맘' 박세미가 제일 갑갑한 보스로 이연복을 꼽는다. 박세미는 "요즘 MZ는 라테를 안 좋아한다"며 "나는 말이지~", "우리 시절에는~"이라고 라테 찬가를 이어가던 이연복을 지적한다.

그러자 이연복은 "그럼 옛날 이야기를 아예 하지 말라는 거냐?"고 정면 반박한다고 해 'MZ' 대표 박세미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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