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서는 반려묘와 함께 사는 1인 집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복층 오피스텔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은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고 밝히며, 자신과 반려묘 모두가 만족할 집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지역은 직장이 있는 성수역과 본가가 있는 문래역까지 접근이 쉬운 곳으로 지하철 2호선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길 바랐으며, 성수역까지는 대중교통으로 30~40분 이내에 가길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7억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 방송인 붐과 차선우가 출연한다. 차선우는 "현재 엄마와 함께 복층 형태의 집에서 살고 있는데, 애매한 층고 때문에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한다"며 현재 살고 있는 집 때문에 고민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대로변과 가까워 소음이 심각해 이사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이들은 광진구 화양동으로 향하고 건대입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54세대 아파트 탑층 매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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