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어쩌다벤져스'에게 팀 회식비 100만 원 쾌척

입력 2023.05.21 01:35수정 2023.05.21 01:34
안정환 '어쩌다벤져스'에게 팀 회식비 100만 원 쾌척
[서울=뉴시스] '뭉쳐야 찬다 2' (사진= JTBC 제공) 2023.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어쩌다벤져스'가 경상도에서 설욕전을 치른다.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패했던 '잔메FC'와 6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앞서 '어쩌다벤져스'는 패배를 안겨줬던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도장깨기 재도전에 나섰다. 전라도에서 상대 팀을 2대 1로 꺾고 승리를 쟁취했다.

이날 지난 경기에서 결승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대훈의 소감을 듣는다. 이어 이장군이 자신의 실수로 이어진 실책에 대한 미안함, 만회 골을 넣어준 이대훈에게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흘린 당시의 감정을 털어놓는다.

또한 '어쩌다벤져스' 전라도 도장깨기 경기수당 정산이 이루어진다.
단체 수당을 약속한 안정환 감독은 주장 임남규에게 팀 회식비로 100만원을 쾌척한다.

개인 수당 지급을 맡은 이동국 수석 코치는 봉투를 꺼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이동국 수석 코치의 마음을 사로잡아 수당을 받는 선수들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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