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은 '경상북도 예천군 편'으로 한천체육공원에서 총 15개 팀의 시민들이 무대를 펼친다.
남다른 열정을 지닌 고교 사제의 '어이'부터 21살 단짝 듀오의 '찐이야', 회룡포 보존회 부회장인 70세 서예가의 '회룡포'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경상북도 예천군 편'은 역대급 텐션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지닌 참가자들의 경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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