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美 대세 젠데이아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미모

입력 2023.05.20 17:25수정 2023.05.20 17:24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대세 배우 젠데이아 콜먼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리사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베니스에서 대단한 사람들과 얼마나 잊지 못할 밤을 보냈는지"(What an unforgettable night in Venice with these wonderful peop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명품 브랜드의 행사에서 해외의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포즈를 취한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젠데이아 콜먼과는 옆에 꼭 붙은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리사 검은색의 드레스와 헤어스타일, 화려한 목걸이와 팔찌 등 장신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리사의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가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K팝 아티스트 솔로 앨범으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공식 등재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