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총기난사범과 직면…일촉즉발 대치

입력 2023.05.20 15:32수정 2023.05.20 15:32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총기난사범과 직면…일촉즉발 대치
'낭만닥터 김사부3' 사진제공=SBS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 총기난사범과 마주하는 일촉즉발 상황에 처한다.

20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 8회에서는 도주 중인 총기난사범이 병원 내에 있다는 소식에 아수라장이 된 돌담병원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공개된 8회 스틸컷에는 전원 대피령이 내려진 돌담병원의 상황이 담겼다. 김사부(한석규 분)는 군의관으로부터 전달받은 충격적인 소식에 심각해진 표정이다. 차은재(이성경 분)는 연락이 되지 않는 서우진(안효섭 분) 때문에 걱정이 가득하다. 겁에 질린 장동화(이신영 분)의 모습은 눈 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총기난사범과 마주한 서우진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당장이라도 방아쇠가 당겨질 듯한 일촉즉발 상황이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또 바닥에 주저 앉은 채 힘겹게 버티고 있는 서우진의 모습은 불안감을 더한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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