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헌, 이연복 가게 막내로 주방 첫 입성…"이런 막내 처음"

입력 2023.05.20 06:23수정 2023.05.20 06:23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이
김병헌, 이연복 가게 막내로 주방 첫 입성…"이런 막내 처음"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KBS 2TV제공) 2023.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사당귀' 김병헌이 이연복 주방에 첫 입성한다.

21일 오후 4시 45분 방송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헌은 미국 자장면 비즈니스를 위해 이연복을 찾는다.

이연복은 기본인 양파까기부터 시작할 것을 조건으로 김병헌을 주방 막내로 받아들인다. 김병헌은 양파 60개 까는 것을 시작으로 잡일에 열정을 쏟는다.

또한 이연복은 양파까기부터 밀가루 반죽, 설거지뿐만 아니라 바닥 청소까지 할 일을 건네준다. 하지만 김병헌은 그릇 하나를 씻는데 30초를 소요하는 등 꼼수를 부리더니 급기야 시식을 빙자해 멘보샤에서 자장면까지 요리들을 시식하는가 하면 주방에서 탈주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야유가 터져 나온다.

결국 이연복은 "요리 인생 50년에 이런 막내는 처음",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다"고 말하며 점점 화를 내기 시작한다. 과연 45세 막내 김병헌이 주방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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