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입맛' 김원훈 사로잡은 스리랑카 현지 음식은?

입력 2023.05.20 03:25수정 2023.05.20 03:25
'아기 입맛' 김원훈 사로잡은 스리랑카 현지 음식은?
[서울=뉴시스] '배틀트립2'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 (사진= KBS 2TV제공) 2023.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배틀트립2' 김원훈이 스리랑카 현지 음식 도전에 성공한다.

20일 오후 10시 45분 방송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이색 여행지'를 주제로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의 스리랑카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는 인도양을 만끽할 수 있는 미리사 해변으로 향한다.

아기 입맛 김원훈은 좀처럼 현지 음식을 먹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이에 엄지윤, 조진세가 맥주와 피자를 사가고, 혼자 라면을 먹고 있던 김원훈은 맥주와 피자를 먹으며 그간 허기진 배를 채운다.

미리사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긴 이들은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세 사람은 점보 새우, 인도양 버터피시, 더블 믹스 볶음밥 등을 먹고 김원훈도 음식 도전에 성공한다. 특히 적극적으로 음식을 평가해 보는 MC들마저 놀라게 만든다. 이용진은 "성장 한다"며 "해산물까지 못 먹으면 인간적으로 싫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