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탁재훈, 윤종신, 홍진경이 스타들의 짠내나던 시절을 찾는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연출 이창우)'가 오는 6월 13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짠당포'는 짠내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내 담보 토크쇼다.
금의환향한 스타의 그 시절 물건을 담보로 '실패와 좌절의 역사'를 들어본다. 뭘 해도 안 되던 시절을 버티게 한 소중한 물건과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스타의 진정성을 재발견하는 한편, 지금의 스타를 있게 한 역경의 시간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3인 MC 군단으로는 탁재훈, 윤종신, 홍진경이 합류한다.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N번째 전성기'를 맞고 있는 입담 강자 탁재훈은 타고난 재치와 친화력으로 스타와의 케미를 이끌어낸다.
각자의 성공 경험과 실패담은 물론, 예능감까지 빠지지 않는 MC 군단이 어려움을 이겨낸 스타들과 어떤 토크를 펼칠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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