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러블리즈 출신 가수 정예인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19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정예인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윤당아트홀에서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예인 맞춤 게임과 근황 토크, 새롭게 준비한 무대 등 다양한 코너들로 팬미팅을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정예인은 지난해 1월 데뷔 7년 만에 싱글 '플러스 앤 마이너스'(Plus n Minus)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변신에 성공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감성적인 보컬을 강조한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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