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아이엠(I.M)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19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공식 SNS에 아이엠의 새 앨범 '오버드라이브(OVERDRIVE)'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발매일이 6월 23일 오후 1시임을 밝혔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동시 발매를 고려한 일정이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3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앨범 이미지,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영상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오버드라이브'는 아이엠의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점이다. 앨범명에는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속도를 높여 질주하려는 아이엠의 의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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