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생애 첫 스탠딩 단독 콘서트를 연다.
18일 소속사 마름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승윤의 앙코르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이승윤은 7월 1,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도킹(DOCKING)'을 개최한다. 지난 2월 성료한 이승윤 첫 전국투어 콘서트의 앙코르 콘서트다.
콘서트명 '도킹'은 이승윤의 정규 1집 앨범 수록곡과 같은 이름으로,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 브랜드명이기도 하다.
소속사 마름모 측은 "2023년 마지막 ‘도킹’인 만큼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승윤의 앙코르 콘서트 '도킹' 티켓 예매는 22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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