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산다라박, 비혼 결심한 이유는?

입력 2023.05.19 09:23수정 2023.05.19 09:22
38세 산다라박, 비혼 결심한 이유는?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산다라박이 비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 측은 18일 산다라박 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산다라박에게 "왜 결혼을 안 하시냐"라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비혼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탁재훈이 "남자가 싫은 거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주위에 실패한 분들을 너무 많이 봤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혼 아픔을 경험한 탁재훈은 멍한 표정을 지으며 정색했다.

만 38세인 산다라박은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과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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