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개그맨 유병재가 토크쇼에서 입 맞춘다.
MBC TV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MC 최시원과 유병재, 개그맨 조세호, 모델 주우재가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이야기를 나누는 쇼다. 매주 게스트가 함께 한다.
포스터도 시선을 끌었다. MC들은 얼굴을 숨긴 채 알록달록한 바지를 입고 말뚝 박기를 하고 있다. 제작진은 "통통 튀는 입담과 예상을 뛰어 넘는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한 주를 마감하는 일요일에 웃음을 줄 것"이라고 했다. 다음 달 1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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