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선물한 도경학…이은제 공항에서 눈물 흘린 이유는?

입력 2023.05.19 01:34수정 2023.05.19 01:34
해외여행 선물한 도경학…이은제 공항에서 눈물 흘린 이유는?
[서울=뉴시스] '결혼 말고 동거' (사진= 채널A 제공) 2023.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결혼 말고 동거' 도경학·이은제 커플이 여행을 앞두고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였다.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도경학·이은제 커플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도경학은 여자친구를 위해 1박 2일 오사카 여행을 선물로 준비했다. 이은제는 짐을 챙기기 시작하지만, 도경학은 가만히 앉아 "내 여권 있냐"며 말로만 여행을 준비해 이은제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계획을 짜면서도 둘은 계속해서 부딪치기 시작했다.

입으로만 준비하는 도경학에 한혜진은 "저럴 거면 짐 싸지 말고 여권, 지갑, 핸드폰만 들고 가는 것도 방법"이라며 여행법을 제안했다. 이에 이용진은 "그것도 좋다. 가서 옷 사면 된다"라며 공감했고 아이키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이수혁은 "1박 2일 짐이나 일주일 치 짐이 거의 비슷하다"며 계획형의 모습을 보였다.

이수혁은 "보부상처럼 다 챙겨가야 한다"며 꼼꼼함을 자랑했다. 이용진은 "홍콩에 같이 여행간 개그맨들이 다 즉흥형이었다.
돌아올 때 비행기 놓쳤다"며 이수혁과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항에 있던 이은제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다른 여행 스타일로 부딪치던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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