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이탈리아의 보석 같은 도시 베스트 5'를 주제로 이탈리아의 도시들을 소개한다.
이날 이탈리아 소도시 '베로나'가 소개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도시 '베로나'는 문화유산이 도시 곳곳을 장식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베로나 아레나는 약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로마시대의 원형 경기장으로, 거대한 규모와 웅장한 분위기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김신영은 아레나에 눈을 떼지 못하며 "저기서 전국노래자랑 한 번 외치고 싶다. 내가 '전국'하면 '노래자랑'이 엄청 크게 들릴 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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