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홍김엔터테인먼트' 야유회가 펼쳐진다.
이날 홍진경은 춤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창조한다. 이에 우영은 "디스코 팡팡 아니냐"며 웃고, 태양은 처음 본다는 듯 홍진경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 박수를 보낸다.
태양은 이러한 홍진경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태양은 자신과 함께 춤추는 인형들을 보며 "이런거 해본 적도 없고 해볼 생각도 못 했다"며 고개를 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러나 태양은 '링가링가'의 전주가 나오자 몰입한 모습을 보인다.
멤버들이 "진짜 멋있다"는 감탄을 보내며 환호했다고 전해져 태양과 인형들이 함께하는 군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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