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17일 인스타그램에 후아힌에서 신혼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임현주는 아름다운 휴양지를 배경으로 행복한 순간을 남겼다. 특히 현재 2세를 임신 중인 그는 살짝 D라인이 드러나는 배를 쓰다듬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으며, 각자의 일정을 소화한 뒤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임현주와 다니엘 튜더 부부는 지난달 2세를 임신 중이라면서, 오는 10월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